함께 하면 힘이 됩니다. 서로가 든든합니다.
효율적인 연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해운대구청과의 업무협약식

6/7(월) 오후 3시에, 해운대구청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님과 백선미 병원장님께서 공동협력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 체결과 관련 어떤 업무가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1. 지역사회통합돌봄
 

노인·장애인등이 평소 살던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돌봄을 받음으로서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지역사회통합돌봄’이 

2018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시행되었습니다.

2021년 해운대구청에서는 부산형통합돌봄 ‘해운대 0n 보살핌’을 계획하고 

그 중 재활병원 등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환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정착을 유도하고 삶의 질 제고를 지원하고자 하며, 여기에 저희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 협약을 통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구요.

2. 재가의료시범사업

2018년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정착을 위한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부산시에서는 2020년 의료급여사업평가 최우수평가를 받았고, 2021년 해운대 구청에서 재가 의료급여시범에 공모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저희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 협약을 통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퇴원환자의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민·관, 의료, 복지, 사회복지영역이 함께 어우러져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안 마련에 

한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