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나눔과행복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먼저 해운대 힐링스병원의 개원과 갑상선유방센터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개원하는 힐링스 병원은 이미 재활전문병원으로서 환자 친화적 병원으로 높은 명성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우리나라 여성암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암과 유방암을 진료할 수 있는 갑상선유방센터에

최신 시설로 새롭게 출발을 함으로써 힐링스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병원을 이끌어 가실 백선미 원장님과 서영수 원장님은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학문적 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생각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훌륭한 인격을 갖춘 분이기도 하고

또 높은 뜻을 가진 CEO 이시기도 합니다.

  두 분은 환자분의 물리적인 재활뿐만 아니라 정신재활까지 이룰 수 있는 뜻과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새 출발하는 힐링스 병원에 잘 맞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선미 원장님은 갑상선암/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명성과 실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이 분야는 우리나라 최고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분야에서 백원장님이 더 큰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서 교류하는 분들이 여러 분 계시지만 백원장님 만큼 신뢰할 수 있고

또 환자를 맡겨도 안심이 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백원장님과 함께 진료할 수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고신대학교 복음병원과도 꾸준하고 원활한 환자진료, 학문적 교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치유라는 뜻을 가진 healing에 "s" 를 붙인 healings라는 이름이 참으로 정이 가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healing 병원이라면 웬지 병만 낫게 하는 병원 같은 단수적인 느낌인데 healings 병원이라고 하니

신체만 치료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환우와 환우 가족 분들의 마음까지 모든 것을 치유하겠다는

좀 더 큰 뜻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힐링스 병원의 개원 정신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하여 봅니다.

  저는 오늘 뜻 깊은 개원식이 힐링스 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어서 환우와 환우의 가족 분,

지역주민과 동료 의료진으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나아가 우리 부산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편하고 아름다운 의술이 펼쳐지는 병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2월 18일 이강대 올림

고신의료원 이비인후과 이강대교수님 

 

[학력사항]

부산대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대학원(석사) - 이비인후과 전공 졸업

부산대학교 대학원(박사) - 이비인후과 전공 졸업

최종학위 논문 : 후두암의 후두연골 침습시 병리학적 소견과

                      전산화단층촬영소견과의 관계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 인터/레지던트과정

                                         이비인후과 전문의 취득

 

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부원장

 

[교육연구경력]

 

[주요수상경력]

2010.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 표창

2004.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석당논문상 최우수상 수상

2002.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01.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포스터부문 최우수상 수상

 

[학회활동]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

대한갑상선학회 간행이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법제이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감사

대한레이저의학회 이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고시위원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의원

두경부외과학 교과서 편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