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월례회

개원기념일

지난 2011.11.01일에 해운대힐링스병원을 인수통합하며 나눔과행복병원으로 거듭나고,

그렇게 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다녀갔으며

많은 직원분들이 바뀌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내부는 견고해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외부의 인지는 높아갔더랬죠.

나눔과행복병원의 4년
 

나눔으로 함께만든 병원입니다.

그럼 월례회 겸 개원기념일 행사 소식 보실까요ㅎㅎㅎ

지난달부터 월례회때 진행을 맡으신 총무과 "신승열"선생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답니다.

아직 긴장되고 낯선지 얼굴이 발그래 해진 모습^^
 

"서영수 이사장님"의 축하 인사말씀과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전직원들의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축하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새로 가족이 되신 신규입사자분들의 3행시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더랬죠~~
 

새로 입사하신 분이 있으면, 아쉽게 떠나는 분도 계시겠지요.

4년간 정든 직장을 떠나시고, 또다른 일을 준비하시는 재활치료실 "김종천 치료사"선생님의 퇴사 인사말이 있었답니다.

항상 선하게 웃는 훈남의 모습을 자주 볼 기회는 없겠지만, 아쉬운 만큼이나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길 기대할께요^^

가을과 겨울의 경계선. 11월에 생일을 맞으신 생일자분 축하 인사의 자리가 있었답니다.

모두모두 생일 축하드려요^^

지난 10월에는 직원들이 뽑는 친절사원 투표가 있었는데요~~

오늘 친절사원 발표와 함께 선물증정식도 있었답니다.
 

재활치료실 "이재현 치료사 선생님"

5병동 "배연정 수간호사 선생님"

재활치료실 "배준호 실장님"

경영기획부 "석진우 실장님"

진료부 "김민준 진료부장님"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친절하였기에

많은 직원분들이 추천하였겠죠^^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이어서, 승진대상자들에게 진급을 임명하고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매년 초에 정기 승진대상자 선정하는 기간이 있지만,

이날은 특별승진대상으로 다들 평소에 타의 모범과 열정을 보여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승진을 하였답니다.
 

이어사, 각 동호회에서 지난 1년간 동호회 활동사항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탁구동호회, 축구동호회, 산악동호회 이렇게 나눔과행복병원에는 3개의 동호회가 있으며 업무시간 이외에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이 모여 다양한 행사의 시간을 가진답니다.
 

마지막으로 개원기념일 공모전 발표 시간을 가졌씁니다.
 

10월중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상은 5행시 부문, 개인 부문, 단체 부문으로 나눠서 1위,2위,3위를 선정하였답니다.
 

처음엔 참가율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많은 직원분들께서 참가해주셨고, 그 아이디어도 뛰어나 정말 많이 놀랐는데요.
 

환자분들에게 요청한 직원, 조카에게 요청한 직원, 직원분들끼리 으쌰으쌰 해서 만든 팀,

캘리그라피로 작품을 출품한 직원들까지 다양한 공모작이 나왔답니다.
 

개원기념일 공모작은 제가 뒤이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정말 끝으로, 가수 김태우씨의 축하메세지를 감상했답니다. (아시죠 나눔과행복병원만의 공식 연예인^^)

이렇게 개원4주년을 돌아보며

함께 웃으며

함께 미소짓고

함께 만든

나눔과행복병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