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변의 모양이 나쁘거나, 크기가 크거나, 계속 자라는 경우
• 조직검사 결과 암이 혼재하거나,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병변
• 조직검사 결과 암은 아니나 영상검사 소견과 맞지 않아 진단에 좀 더 충분한 양의 조직이 필요한 경우 (저평가 가능성)
• 통증 및 종괴감 등 불편한 증상이 있는 양성 병변
• 출혈 : 조직이 제거된 공간에 혈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종괴처럼 만져질 수 있는데 보통 2~3개월 이내로 자연히 흡수됩니다. 또한 병변이 크거나 표면에 가까이
있는 경우 피부에 멍이 들 수 있는데, 이는 3주 이내로 소실됩니다.
• 통증 : 시술시 병변을 충분히 얻기 위해 병변과 연해있는 정상 조직도 부분적으로 제거되므로 일부 환자에서 따끔따끔한 증상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시술 후 종괴감 및 함몰 : 병변 제거 후, 공간이 생기면서 주변에 남아있는 정상조직이나 반흔이 마치 종괴처럼 만져지는 듯한 느낌, 시술 부위가 꺼지는 느낌 또는 함
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 부피가 작거나 피부 가까이 병변이 위치했을 경우 더욱 이러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3~6개월 이내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역시 수술과 비교하여 훨씬 양호한 정도입니다.